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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3

이솔, 시드물 n년차 사용자의 추천/비추천 화장품 이솔 화장품을 알고 쓰기 시작한 지는 9년 이상, 시드물은 5년 정도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이솔 거를 많이 썼는데 근 1~2년 사이에 시드물 화장품 사용 비중이 훨씬 높아진 것 같다. 여태껏 내가 써 본 화장품들을 리뷰하고, 추천하는 것과 상대적으로 비추천하는 것은 무엇인지 포스팅하려 한다. 참고로 내 피부는 수분 부족형 지성이고, 얼굴에 뭘 바를 때 한 가지 제품만 바르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많이 발라봤자 2개 정도. 사진은 현재 가지고 있는 화장품들. 위에 있는 게 시드물, 아래 것들이 이솔 제품이다. 이솔 화장품 👉프로폴리스 수딩 솔루션(추천) - 이솔을 알게 된 이후 꾸준히 계속 사용한 제품. 다 쓰면 또 사고 다 쓰면 또 사고 그렇게 오래간 재구매한 제품이다. 의외로 양이 꽤 되기 때문에 재.. 2021. 5. 26.
인그로운 헤어 80% 이상 없애는 법 (feat. 더마비, 네이처리퍼블릭) 초등학생 때부터 나는 바디 로션 바르는 게 너무 싫었다. 로션 바르면 몸이 갑갑한 느낌이 들어서 그거 싫다고 안 바르고 지낸 게 10년 이상. 겨울철에 너무 건조하거나 하면 가끔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거나 한 적은 없지만, 샤워 후 로션을 바른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당연한 일은 아니었다. 로션 발라서 끈적이는 상태로 옷을 걸치는 게 싫어 샤워 중 사용하는 니베아 인 샤워 바디로션도 써봤지만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져서 이것도 몇 번 사용하다 말았다. 그렇게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습을 해 주지 않자 피부에 인그로운 헤어가 너무 많아져 있었다. 나는 여름마다 팔, 다리 면도도 계속 해 왔기 때문에 당연히 심해져 있을 수 밖에. 그래서 바디 로션을 발라서 사용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딱 1년이 지난 지금.. 2021. 5. 6.
[비추] 톤28 S19 바오밥나무 오일 지성 후기!! (내돈내산) 최근 바꾼 샴푸 때문인지 턱 뒷부분(귀 밑) 쪽에 자꾸 여드름이 올라왔고, 안 그래도 샴푸 유목민 생활 좀 끝내고 싶어서 화해에서 샴푸 검색을 시작했다. 톤 28 바오밥나무 샴푸가 2위고 1위는 다른 거였는데 더 비싸서 그냥 이 제품으로 샀다. 원래는 한 개만 써 보고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배송비 때문에 그냥 4개 질러버렸다. 직전에 쓰던 샴푸는 이 두 샴푸였는데 케라시스는 자꾸 머리가 간지러웠음. 감고 한참 있다가도 아니고 거의 말리자마자 바로. 그리고 여드름도 얘가 유발하는 것 같았음. 아모스 거는 간지러움은 없는데 하루 만에 머리기 떡지기 시작... 감을 때는 거의 박하사탕 먹는 수준으로 시원하긴 한데 너무 심각하게 시원해서 성분이 좀 걱정되긴 했다. 여튼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썼는데 둘 다 만족스..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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