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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리뷰

[마켓컬리] 추천 음식 내돈내산

by 려니콩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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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마켓컬리 진짜 엄청 시켰었는데 그 중에 맛있었던 거 몇 개 기록하려고 적는다. 음식 사진 열심히 찍는 편 아니라서 대부분 먹다가 찍은 경우가 많아서 사진이 좀 별로일 수도 있다... 사진 안 찍어서 맨날 마켓컬리 후기 적립금도 못 챙기고ㅜㅜ 여튼 사진 없는 건 그냥 글로만 대체하겠다.

 

 

첫 번째는 애플망고!! 유기농 애플망고 700g (냉동). 가족 중에 애플 망고 먹어본 사람이 없어서 시켜봤다 ㅋㅋㅋㅋ. 맛남. 처음 시켜본 건데 맛있어서 그냥 계속 이 상품으로만 6번 시켜먹었다. 전부 다 알이 실하고 달고 맛남. 먹기 몇 시간 전에 냉동에서 냉장으로 옮겨서 먹으면 된다. 여름에 더워지면 그냥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입에 하나 물고 있어도 시원하고 좋을 듯. 여름에 또 사서 빙수해 먹을 생각이다. 단점은 비쌈...

 

 

다음은 Hallo 노르웨이 고등어. 사진은 간장 소스 발라 구워서 매우 까맣게 나왔다. 제주 창해 수산 거 제주 고등어살도 시켜먹어 봤었는데 이걸 먼저 먹어서 그런지 결국엔 이 제품으로 꾸준히 주문하게 되었음. 제주산이 맛없고 그런 건 아니고 크기 자체가 노르웨이 거가 조금 더 커서 그런지 (상품 페이지에 170g 이상이라고 적혀 있다) 두 명이서 먹기엔 이게 더 나았다. 

 

 

 

이거는 벤탄마켓 감바스 알 아히요. 이거 진짜 맛있었다. 그냥 감바스로는 먹은 적 없고 계속 파스타로만 먹어봤다. 나는 조리할 때 올리브유 조금 더, 다진 마늘 한 스푼 더 넣고 면수 조금이랑 칠리 플레이크 조금 더 넣어서 만들어 먹었다. 아스파라거스는 한 번만 넣어 먹어봤는데 그것도 괜찮았음. 어쩔 땐 편마늘도 썰어 넣었다. 파스타 면 안 넣고 감바스로만 먹으면 짜지 않을까 싶다. 늘 면수도 넣고 올리브오일도 조금 더 넣었는데 국물이 조금 짰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전혀 감점 사항이 안됨. 매운 기가 도는 것 빼곤 스페인에서 먹은 거랑 크게 차이랄 것도 없었다. 죤맛.

 

 

네 번째론 떡갈비!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개당 2천 9백원 하는데 크기도 작지 않고 맛도 좋다. 엄마는 단양 가서 2만원이나 주고 먹은 거보다 훨씬 낫다고 ㅋㅋㅋㅋㅋㅋ. 국내산 돼지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사실 납작하고 작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받으니 두툼해서 다음 주문 때 5개 또 시켜 먹었었다. 으른인 나도 맛있는데 애들은 더 좋아할 듯. 

 

 

마지막은 카카오랏 밀크셰이크ㅜ^ㅜ....!!! 이건 정말...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다. 평소에 액상과당 든 음료들 피하려고 하는 편인데 얘는 그냥 설탕이라서 샀다. 병 용기, 종이 용기 두 제품 다 합해서 30개~40 개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사 먹어봤는데 이거 먹어보라고 누구 나눠줬을 때 맛없다고 한 사람이 없다. 물론 초코우유니까 맛없을 리 없지만..? ㅎㅎㅎㅎ 여튼 진짜 맛난다. 이거 먹고는 다른 초코우유 안 먹게 됨...

 

 

다섯가지 제품 다 전부 컬리에서 잘 나가는 거라서 이미 접한 사람이야 엄청 많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적어 봤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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